물론입니다. 동의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경쟁을 위한 입찰공개는 우리 업계의 공정한 경쟁과 발전에 있어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이벤트넷이 해주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아쉬움도 있습니다. 기왕에 팔 걷어 부치고 나선 길이라면, 업체의 공정한 경쟁을 위한 자발적인 캠페인, 그리고 자격제한 같은 불필요한 요건들을 없애는 범 이벤트업계 차원의 캠페인을 벌여 그들의 인식을 바꾸는 노력을 벌여 나갑시다. 이벤트업계의 발전은 공정한 경쟁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여건조성, 그리고 페어플레이입니다. 이제, 로비해서 수주하는 일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우리 업계의 발전, 우리 모두가 원하는 일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인식을 함께하고, 바꾸어 가는 노력을 해야 할때입니다. 그런 일을 이벤트넷에서 하신다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