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관련 렌털 및 제작, 공연관련 회사가 주축이 된 한국공연안전협회
창립선포식이 지난 6월27일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안전사고 다발로 국, 내외적인 문화생산성 저하 및 전문인력의 손실, 공연대형화 및 고급화에 따른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 등 적기(適期) 대응을 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대에 관련회사들의 단합, 친목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초대협회장인 조진윤 회장은 전한다.

김범수씨의 사회로 시작된 선포식은 임원소개, 조진윤 회장의 인사말, 유인촌 문화부장관의 영상인사등이 이어졌고 "국내외 사고사례영상과 브리핑"을 소달영 이사가 했다.

향후 법률적인 문제를 전담하기 위해 고문변호사가 위촉되었으며 80여개 업체가 참석하였고 향후 사단법인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조운희 사무국장이 전한다.

협회임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