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드레서 선발)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등 여러 아시아 국가의 암웨이 비즈니스 사업자 약 3,000 여 명이 참가한 ‘2014 암웨이 영 페스티벌’이 6월 1일 부산에서 열렸다.
올해 주제는 레드카펫, 포토존 등의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영화제에 참석한 한류 스타가 되어보는「I’m a star」였다.
본 행사가 진행되기 전 행사장 앞 광장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됐다. 게릴라 매직쇼, 룰렛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네일 아트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뉴트리라이트, 아티스트리 등 암웨어 브렌드 엑스포도 진행되었다. 참가자 모두가 한류 스타라는 주제에 맞게, 비 ∙ 비스트 등 K-POP 스타들의 등신대가 주변에 설치되었으며, 영화제의 스타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미디어 퍼포먼스 팀 ‘닷밀’의 오프닝 공연이 공식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암웨이 비즈니스 사업자 중에서 사전에 선발된 베스트 드레서들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려한 의상을 입은 베스트 드레서들의 레드카펫 워킹으로 본 공연이 시작되었다. 무대에 배우 윤은혜가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 시켰으며, 그녀의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베스트 드레서 시상이 있었다. 시상이 있은 후, 총 8명의 암웨이 비즈니스 사업자들의 “I’m a Star of Amway Young Leader”를 주제로 한 스피치가 이어졌다. ‘2014 암웨이 영 페스티벌’은 마지막으로 모든 참가자들을 열광하게 한 비, 비스트 등의 K-pop 스타들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2014 Amway Young Festival “I am a star”의 대행사인 유니원 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Amway Young Festival은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등 여러 아시아 국가의 암웨이 비즈니스 사업자 3천 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그 동안의 비즈니스를 격려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참가자들이 곧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타라는 컨셉 하에 실제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레드카펫 사진 촬영 및 워킹, 영리더 스피치, 베스트드레서 시상식, 한류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참가자들 모두가 마치 영화제에 참석한 한류 스타가 된 것과 같이 느낄 수 있도록 하며, 틀에 박힌 형식에서 벗어나 inner promotion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행사였다”라고 말했으며 “높아진 한류의 위상에 힘입어 티아라, 비스트, 비 등의 한류 K POP 스타들이 출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한국 대중문화가 갖은 힘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프로모션의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프닝 세레모니)
(참가자들이 룰렛 게임을 즐기고 있다)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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