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026대한민국 밤산업박람회 개막... ‘알밤도시’ 공주에서 한·일 교류의 꽃 피우다

2026.02.05 09:08 엄상용 조회 266 댓글 0

[현장] 2026대한민국 밤산업박람회 개막... ‘알밤도시’ 공주에서 한·일 교류의 꽃 피우다



 

- 일본 밤의 성지 ‘오부세마치’ 사절단 방문, 민·관 협력 모델 제시- 200년 전통 ‘사쿠라이칸세이도’ 참여로 박람회 위상 높여

2026 대한민국 밤 산업 박람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일본의 대표적인 밤 산지와의 국제적 교류가 성사되며 글로벌 산업 박람회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했다.

 

■ 일본 오부세마치 사절단, 공주 밤의 매력에 빠지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일본 나가노현 오부세마치(小布施町) 사절단의 방문이다. 지난 4일 개막식에 맞춰 한국을 찾은 이들은 일본 밤 산업의 핵심 인물들로 구성되었다.

지자체 대표: 오부세마치 야쿠바(지자체)의 미야자키 씨와 사쿠라이 씨

산업계 대표: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밤 과자 명가 사쿠라이칸세이도’의 사쿠라이 회장

이들은 지난 3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곧바로 공주로 이동하여 박람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의 밤 재배 기술과 가공 산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성사되었다.

 

■ 2년간의 소통

  

이번 사절단의 방문은 지난 2025년에 이어 2번째다. 이벤트넷 엄상용 대표가 2024년에 접촉하여 2025년 참가를 이끌었고 2026년 참가는 오부세초의 예산문제로 참가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으니 공주시와의 협력아래 참가를 이끌었다. 

 

2월3일 김포공항에서 픽업, 공주로 이동하여 한국의 맛난 대표적인 음식 ‘돼지갈비’로 여정을 시작하고 2월4일 개막 당일 출전한 회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마친 사쿠라이 회장은 "공주 밤의 품질과 박람회의 규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200년 전통의 기술력과 공주의 열정이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일본보다 다양한 밤관련 가공식품에 놀라움을 보이고 다양한 제품을 구매를 할 정도였다. 

 

■ 밤 산업의 미래, ‘K-밤’의 세계화

 

2026 대한민국 밤 산업 박람회는 이번 일본 사절단 방문을 계기로 국내 밤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특히 오부세마치의 성공적인 지역 브랜딩 사례는 국내 밤 생산 농가와 가공 업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에서 참가를 하여 박람회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8년에는 국제박람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교류가 공주 밤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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