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팩트체크 #5] "이 업은 비전 없어, 빨리 떠나"… 후배 사기 꺾는 선배들의 진실

이벤트 업계에 입문한 사회초년생이나 후배들에게 “이 업은 비전이 없으니 하루라도 빨리 떠나라”고 조언(!)하는 선배들이 더러 존재한다. 과연 이들의 말은 후배를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일까, 아니면 자신의 불만을 전가하는 부정적 에너지일까?
회사 내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동료·선배 유형으로 ‘업계 비하형·부정형 불평가’를 꼽았다.
누구도 강요해서 들어온 회사가 아니다. 연봉, 복지, 개인의 비전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스스로 선택한 직업이자 회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선택과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주변에 부정적인 기운만 퍼뜨리는 이들의 공통점은 의외로 명확하다.
실제로 이런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이들 중 업무 능력이 뛰어나거나 적성에 맞아 성과를 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기획서 작성 능력이 부족하거나, 운영·연출 현장에서의 대응력이 떨어지는 등 실무 역량이 미흡한 경우가 많다. 간단한 홍보기획서나 운영 매뉴얼조차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면서, 불평과 불만으로 자신의 입지를 정당화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들은 주변에 ‘해피 바이러스’는커녕 조직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후배들의 성장을 방해한다. 회사 입장에서도, 함께 일하는 동료나 후배 입장에서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유형이다.
“이 업이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불평만 늘어놓으며 주변에 피해를 주기보다 조용히 자신의 진로를 재정비하고 정리하는 것이 본인과 업계 모두를 위한 길”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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