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획자 취업, 이런 회사는 가지 마세요! 신입이 꼭 알아야 할 5가지 기준[이벤트산업 팩트체크#3]
행사기획자 취업, 이런 회사는 가지 마세요! 신입이 꼭 알아야 할 5가지 기준

행사기획자를 꿈꾸는 신입들은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다.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 어떤 회사는 피해야 하는지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면접만 통과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회사에서 시작하느냐가 앞으로의 커리어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첫 번째 기준은 회사의 업력이다. 회사도 연혁이 중요하다. 오랜 기간 회사를 유지해 왔다는 것은 시장에서 살아남을 경쟁력과 거래처를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두 번째는 회사의 실적이다. 주요 프로젝트나 행사 실적을 보면 회사의 경쟁력을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다. 물론 신입 입장에서는 실적을 정확히 분석하기 어렵지만, 대표 행사나 주요 거래처 정도는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세 번째는 장기근속자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직원들이 오래 근무하는 회사는 조직문화나 근무환경이 비교적 안정적인 경우가 많다. 반대로 직원이 계속 바뀌는 회사라면 그 이유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네 번째는 면접관을 보는 것이다. 면접은 회사가 지원자를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지원자가 회사를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면접관이 자신의 과거 이야기만 반복하거나, “우리 때는 연봉이 더 적었다”, “요즘 신입들은 조건이 좋다”는 식으로 지원자를 깎아내리는 태도를 보인다면 그 조직문화도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체계적인 회사일수록 면접 과정이 비교적 정돈되어 있고, 지원자를 존중하는 분위기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구인공고가 자주 올라오거나 항상 떠 있는 회사다. 채용공고가 반복적으로 올라온다는 것은 이직률이 높거나 인력 운영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회사가 성장하면서 채용을 확대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랫동안 같은 공고가 반복된다면 한 번쯤 재고하는 것이 좋다.
행사기획자는 첫 직장이 매우 중요하다. 연봉만 보고 회사를 선택하기보다, 업력, 실적, 장기근속자, 면접관의 태도, 그리고 반복되는 채용공고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실패 확률을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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