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의전/시상식

발몀의날 기념식

2013.06.06 17:17 조회 1,139 댓글 0

개요

행사구분 기념식/의전/시상식
행사명 발몀의날 기념식
일자 2013-05-15~2013-05-15
주최 특허청
주관 한국발명진흥회, 지엠컴
협찬/후원
장소명 63시티 2층 그랜드볼룸
소재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이미지 및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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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내용

리포트 내용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제48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15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발명유공자들의 시상을 통해 국민의 발명의식을 고취시키고 발명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범국가적인 행사이다.
기념식 현장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 윤상직 산업통장자원부장관, 발명단체장 등 6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의 평가를 거친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 총 79점에 대해 시상하였다.
한편, 올해 발명의 날 기념식에는 발명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한국 최초의 공중시계 역할을 수행했던 앙부일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진품 측우기 등이 특별 전시됐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디지털 수족관'과 포스코의 '스마트 체어' 등을 비롯한 우수 발명품도 눈길을 끌었다.
1부 공식 행사 종료 후에 박근혜 대통령은 우수 발명품 전시관을 둘러보며 직접 시연하고 체험하며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박 대통령은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수상작인 `안전힌지(손이 끼지 않는 문)'에 대해 발명자가 시장의 벽을 넘는 게 마지막 단계라고 언급하자 "정부가 할 일은 이런 게 어떻게 시장에 나갈 수 있게 하느냐라는 점에서 사다리를 잘 놓고 뒷받침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산 손잡이에 컵홀더를 만들어 우산을 쓰고도 커피잔을 끼울 수 있도록 한 `컵 홀더 우산 손잡이'를 보고 "젊은이들한테 굉장히 인기가 좋을 거 같다"면서 평가하며 발명자가 선물로 건네준 핑크색 우산을 받기도 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발명품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발명 꿈나무들의 설명에 허리를 숙이고 눈높이를 맞춰 귀 기울여 주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발명 꿈나무들의 기발한 상상력들이 행복내일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

더 많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응원하고, 그 아이디어가 실현되어 더 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발명인들의 장이 되어주는 발명의 날 기념식, 내년에는 또 어떤 훌륭한 발명가와 발명품들을 만나 볼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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